후굴의 시작! 부장가아사나/코브라자세를 배워보기!

안녕하세요! 은요가입니다! 

오늘도 요가이야기를 해보려고 해요! 

오늘의 요가이야기는 기초요가동작을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기초동작이라고 해서 누군가 정의를 내려 정해진 것은 아닙니다. 선생님마다 보는 시각이 다른데요!

저는 초보자도 단계별로 잘 따라올 수 있고 무리가 가지 않는 동작이라 생각하고 수업시간에 활용도가 높을 때

기초동작이라고 생각하고 회원님들께 지도를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제가 생각하는 기초동작! 후굴의 한 종류인 ' 부장가아사나 ' 한글로는 코브라 자세라고 불리는 동작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부장가아사나

요가를 하지 않는 분이시더라도 이 동작은 많이 보셨을 거예요! 

정식 이름은 '부장가아사나'입니다. 한글로는 코브라자세라고 하기도 해요! 

부장가아사나가 우리 몸에 주는 효과는 

1. 말려있는 등과 어깨를 반대로 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2. 척추와 기립근의 강화를 할 수 있으며, 허리의 통증을 완화시켜 줍니다. 

더불어 심하지 않은 허리 디스트증상을 완화시켜 줍니다.

그렇다면, 이 자세를 어떻게 더 만들 수 있는지 한번 알아보도록 할게요! 

아르다 부장가아사나

1. 매트 위에 바르게 엎드려 두 다리는 골반의 넓이로 벌립니다. 

2. 손바닥의 위치는 얼굴옆에 두고 팔꿈치는 몸통 쪽에 붙입니다. 

3. 마시는 숨에 척추를 쭉 늘린다는 느낌을 받으며, 내쉬는 숨에 천천히 손바닥으로 바닥을 밀어

팔꿈치를 펴고 상체를 올립니다. 

4. 유지호흡을 천천히 5호흡 이상합니다. 

혹은 평소 허리가 아프거나 좋지 않으신 분들은 위의 사진처럼 절반만 올라오는 자세를 취해 주셔도 좋습니다. 

어깨 아래에 팔꿈치를 대고 손의 가격도 어깨너비로 놓은 뒤 가볍게 후굴각을 만들어 유지호흡을 합니다. 

  처음 자세를 만들 때, 가장 많이 하는 실수는 위의 사진처럼 

어깨가 으쓱하고 올라가 있는 모습입니다. 

이렇게 되면 허리가 다 눌려있게 되고 상체가 무너져 있는 모습이에요! 

어깨를 양옆으로 쫙 펼치고 날개뼈, 즉 견갑골을 엉덩 방향으로 쭉 내린다는 느낌으로 하셔야 하는데.. 

사실 처음에는 힘들 수 있습니다. 

그럴 때는 저 위의 사진처럼 팔꿈치를 바닥에 내린 상태에서 먼저 연습을 하고 허리도 풀어 준다면 천천히 올라올 수 있도록 해주세요!! 

처음에는 허리가 아프가 혹은 어깨가 아프다 하실 수도 있지만 바른 정렬로 꾸준히 진행하시다 보면 

아프다는 생각보다는 시원하다는 느낌을 받을 실수 있어요! 

그리고 동작을 다 하고 나서는 상체를 앞으로 숙여서 반대로 허리를 펴주는 동작을 함께 꼭 해주세요! 

더불어서 가벼운 비틀기 동작까지 해주시면 더할 나위 없지요 ^^

자! 어떠셨나요? 

오늘 집에서 가벼운 몸풀기로 꼭 한번 해보세요! 

그럼 오늘도 요가로운 하루 보내세요! 

다음이야기로 돌아오겠습니다 : )